한국시리즈 7차전이 삼성의 승리, 삼성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한국시리즈의 시구는 구단이 아닌 KBO에서 정하는데요.
KBO는 한국시리즈가 프로야구 1년을 마무리하는 행사이므로
구단과는 무관한 각계각층의 유명인을 시구자로 섭외하고 있죠.
7차전은 여배우 손예진이 시구를 했는데요.
손예진도 나이를 먹은 티가 확 나네요.
뒷태는 힐을 신지 않아서인지 좀 작아보이구요.